상주시, 악성 가축 전염병 예방 방역 홍보활동 집중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상주시, 악성 가축 전염병 예방 방역 홍보활동 집중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20-04-14 18:00

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AI 등 악성가축전염병으로부터 상주를 지키기 위해 방역 및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방역 활동의 일환으로 가축전염병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지속 홍보하고 관리하기 위해 방역 홍보 및 출입기록부 등이 포함된 가축 방역일지 2700여부를 축산농가에 배부했다.
     한육우, 육계 사육 등이 전국 최대 규모인 상주시는 올해 가축 전염병 예방 대책사업인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 등에 50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가축사육시설 소유자 등은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7조의2 제1항에 따라 가축사육시설에 출입하는 자 및 차량에 대한 출입기록을 작성하고 보존해야 한다.
     의무를 지키지 않을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의무사항 준수를 위해 가축방역일지를 제작해 배부했다. 상시 방역체계 유지, 교육 강화 및 소독지원으로 청정 상주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