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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구본부, 국회의원선거 대비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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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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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개표소 공급선로 기별점검 모습. 사진제공=한전 대구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전 대구본부가 4월 15일 시행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관내 투표소 및 개표소 등 총 1500곳에 달하는 선거 관련 중요시설의 전기공급 설비와 옥내 설비를 정밀점검을 완료했다.

또 최악의 정전상황에서도 투표 및 개표에 차질이 없도록 기존 전력 외에 투표소 2중 전원, 개표소 4중 전원을 구성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10~11일 사전투표 기간에도 사전투표소 291곳에 대한 한 건의 정전없이 전력 확보를 완벽히 수행했고, 본 투표 대비해 전문인력 339명을 동원해 전력확보 상황실 구성 등 비상체제도 가동했다.

특히 개표소 20곳에는 한전 대구본부에서 자체 개발한 ‘전력IOT 융합 스마트 전력확보 시스템’을 적용해 즉각적인 전력 공급상황 분석 및 다중개소 동시 모니터링을 통해 전력 현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권오득 대구본부장은 “전력확보 상황 점검과 돌발상황 발생에 대비한 비상 전원 작동, 직원 배치 계획 등을 최종 점검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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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