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도지사가 코로나 극복 비상 경제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늘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명이 늘어 총 130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예천 4, 경산 1, 문경 1명 등 3곳에서 나왔다. 경산 서요양병원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 감염'이다.
 
  예천서만 늘다 닷새 만에 다른 시·군의 신규 발생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 36, 예천 30,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 청송 영양 각 2, 울진 1명이다.

완치자는 6명이 늘어 모두 981명이다. 사망자가 이틀째 없어 54명이 유지되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