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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김승수 대구북구을 후보, “투표로서 정권심판, 새인물 선택” 마지막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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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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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후보는 선거 마지막 날인 14일 지역골목, 지역 거점을 누비는 광폭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후보가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그 순간까지 마지막 한 방울의 땀까지 쏟아붓는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4.15일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북구를 만들어 줄 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선거 마지막 날인 14일 지역골목, 지역 거점을 누비는 광폭유세에서 “이번 총선은 문정권 3년의 국정무능, 무책임을 심판하고 바로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대구가 정권심판의 선봉에서  무서운 민심을 대변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능한 정권이 초래한 경제·외교·안보위기를 극복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당은 오직 국정운영 경륜이 있는 미래통합당 뿐"이라며 정통보수 미래통합당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주민들께 약속드렸던 북구발전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며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실 것을 마지막으로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최고의 방법은 4월 15일 투표에 꼭 참여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역사를 만들어온 주역인 대구의 자존심을 이번 총선에서 보여줄 것”을 호소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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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