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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동, 쾌적한 환경 상업문화 거리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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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4-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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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는 원도심인 김천역 주변의 평화동 일원 김천로를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의 원도심인 평화동 김천역 앞에는 김천로 활성화를 위한 '상업문화의 거리조성'을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 사업은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수렴 반영해, 중앙초등학교에서부터 국민은행까지 왕복 700m구간에 각종 편의시설을(가로등, 열주등, 파고라 등)설치하는 '김천로 보행환경여건개선 사업'이다.평화시장 및 상가로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보행자 불편과 상가로 영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가로수를 교체해 달라는 주민운영위원회의 결정을 수용, 전선지중화 사업과 연계해 가로수 은행나무를 제거하고 산딸나무로 식재했다.
     또한, 오래된 보도블록 교체, 노후된 버스승강장 정비 등 각종 주민들의 현안사업 및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가로수제거 및 가로등 및 보도블록 교체작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어 공사로 인한 통행 및 상가로 이용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지만 새롭게 단장될 김천로는 걷기 좋고 상가이용이 편리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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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