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키즈교육센터가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명문화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가 위탁운영하는 고령키즈교육센터가 장난감 대여를 드라이브 스루로 운영하고 있다.

신청한 장난감은 회원 집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하거나, 센터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대여한다.

모든 장난감은 철저히 소독한 뒤 대여가 진행되며, 대여 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아이들이 코로나19로 활동범위가 좁아져 답답함을 느낄 것"이라며 "집에서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