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늘었다. 
 
  20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같은 시각 대비 1명이 추가로 늘어 총 6833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서는 최근 13일째 한 자릿수 이내의 확진자 발생했다.

대구에서는 한때 하루 700여명에 이르던 확진자가 최근 13일째 두차례의 '0명'을 포함한 한 자릿수로 줄었지만 언제든지 2차 감염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북서는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36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며 총 1만674명으로 늘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