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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권사무소, 코로나19 장애인권 실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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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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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오는 28일 대구인권사무소 인권교육센터에서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악화되고 있는 장애인권실태에 대한 토론회를 갖는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초기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차별적이고 인권침해적인 일들과 앞으로 발생할 곤란함에 대해 장애당사자와 가족들이 직접 사례를 발표한다.

또 기관관계자와 활동가들이 감염병 상황에서의 장애인권 보호와 관련한 정책대안을 발표한다.

토론회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12주년과 장애인의 날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발표자들만 참석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뉴스민' 유튜브 채널과 '대구인권사무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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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