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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폐기물재활용업체 5월부터 강력히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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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4-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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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전경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시 행정력이 집중됨으로 인해 사업장 관리가 느슨해짐을 틈타 폐기물 방치 등이 예상됨에 따라 폐기물재활용업체에 대해 강력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김천시가 코로나19 예방활동으로 인해 사업장 관리가 느슨해짐을 틈타 폐기물 방치 등이 예상돼 오는 5월부터 실시할 계획으로 앞으로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단속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관내 폐기물재활용업체에 대해 자체 점검 및 합동점검을 실시 하고, 폐기물 방치여부·재활용시설 적정 운영상태·폐기물처리업자 준수사항 등을 집중 점검해 11개 사업장을 적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위반경중에 따라 형사고발과 함께 영업정지 및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하게 처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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