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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군위군향우회, 코로나 극복 고향 이웃돕기 온정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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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0-04-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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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지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재경군위군향우회(회장 박대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6일 경북 공동모금회에 295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7일 군위군 효령면 소재 ㈜범서토건을 운영하면서 중구1리 리장을 맡아 지역민의 편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화익 이장이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민의 아픔을 다 함께 나누고자 3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매년 재경향우회원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고향발전을 위해서 각종 행사 시 참석 및 후원, 의견 개진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북 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으로 배분되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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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