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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공적 마스크 다음주부터 1인당 3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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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04-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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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다음 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입이 1인당 2매에서 3매로 늘어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앞으로 경제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음 주에는 공적마스크 구매량을 1인당 3매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마스크 수급은 공적 마스크 5부제가 정착되면서 많이 안정됐다"며 "앞으로 경제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지켜준 해외 참전용사를 위해 총 100만장의 마스크를 공급한다"며 "향후 마스크 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수요처에 대한 해외반출은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총리는 "27일부터는 자가격리 위반자 관리에 '안심밴드'를 도입하고 앱 기능도 고도화할 예정이다"며 "착용을 거부하는 위반자에 대해서는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은 물론 별도시설에 격리해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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