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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예천서 1명 발생...총 13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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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4-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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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명이 늘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총 132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예천에 사는 7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의 아내로 4차 감염된 사례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2,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6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070명이다.  사망자는 56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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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