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청정지역인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보문관광단지 전역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 최근 2일간은 연속 0명을 기록했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에 비해 2명이 늘어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32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과 예천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경북서는 23일, 24일 양성 판정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추가 확진환자 ‘0’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 경주 각 49, 의성 43, 예천 41,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7명이 늘어 누적 105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6명이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