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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살리기·도민 안전에 최우선 삼아 현장 목소리 귀 기울이고 정책 반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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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6-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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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황병직(영주, 무소속)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이 23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혁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권위있는 상이다.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황병직 위원장은 영주 출신 재선 도의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민생 살리기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제정해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의 지원 근거를 확립하고, 고령 운전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상북도 교통안전 증진 조례’ 제정, 도내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한 ‘초등학생 가방 안전 덮개 보급’ 을 촉구하고 안전한 경북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왕성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병직 위원장은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총 15년의 선출직 활동 기간 동안 오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 온 결과가 오늘과 같은 귀한 상을 받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관점에서 더욱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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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