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되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이 지난 25일 운영을 종료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코로나19 경증환자 수용을 위해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되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생활치료센터를 지난 25일 운영을 종료했다.
　  지난 3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52일간) 생활치료센터는 총 104명의 환자들이 입소했으며, 94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소, 치료 중 3명은 의료원(포항, 김천, 안동)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입소 중인 7명의 환자들은 지난 24일 전원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되어 남은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