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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일손부족 농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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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4-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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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인력지원으로 영농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양남농협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면서 농촌의 일자리 알선 및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서고 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상시적 영농작업 그룹을 육성·운영토록 해 농촌지역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작업자에게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교통비와 상해보험가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백민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 때 농가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어 기쁘고, 농협에서는 인력중개센터 이외에도 신선농산물 유통, 벼 재배 농가의 육묘사업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가의 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숙자 경주시 농정업책과장은 “농협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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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