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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상주시의회 부의장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취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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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4-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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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의회 김태희 부의장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의회 김태희 부의장은 제198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가 상주축협을 사업주체로 낙동 분황에 설치 계획하고 있는 상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계획 취소를 촉구하며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했다.
     김태희 부의장은 "시가 공모를 통해 대상 부지를 신청 받았으나 공모 신청도 하지 않은 낙동면 분황리에 주민들의 의견 수렴도 없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어서 20년 이상 축폐 시설의 악취와 환경공해에 시달려온 낙동면 주민들과 축폐 인접 중동면 지역민들의 집단민원을 발생시켰다"고 주장했다.
     또한 행정 절차상 하자가 중대하고 주민여론 수렴과 동의도 없이 강행 추진하고 있는 낙동면 분황리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추가설치 계획은 민선 자치시대에서 있을 수 없는 행정 행태라고 지적하고 현 시점에서 분황리 설치 계획을 취소 중단시켜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상주시와 상주축산농협은 낙동면 분황리 가축분뇨공공처리 시설 설치 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원칙과 절차에 의하여 대상부지를 재 공모하여 추진하거나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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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