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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금호읍 폐기물처리공장서 불...건물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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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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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금호읍 한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과 폐기물 등이 타고 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금호읍 소재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 45분께 영천시 금호읍 삼호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 소방차 20대여대와 70여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980㎡)과 폐기물 700t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페기물처리업체는 지난달 10일 영천시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같은달 27일에 이에 대한 취소소송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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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