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했다. 벌써 세번째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는 1322명으로 지난 28일부터 그대로다.

이틀 연속 확진자 0명은 지난 2월 19일 도내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세 번째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2,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확진자 발생 원인별로는 신천지 473, 청도 대남병원 116, 봉화 푸른요양원 68, 경산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 40, 성지순례 29, 칠곡 밀알요양원 25, 해외유입 22명이며, 484명은 조사중이다.

  완치자는 9명이 늘어 누적 1093명이며, 완치율은 83%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56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