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김범수기자] 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로 침체 빠진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대구은행은 대구은행노동조합과 상호 협력으로 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임금 중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기로 뜻을 모으고 29일 오후 대구시와 20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약정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태오 대구은행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정원 대구은행노조위원장. 사진제공=대구시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