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명이 늘었다. 최근 이틀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늘지 않았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총 132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예천에서 47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역감염 사례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완치자는 110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누적 56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