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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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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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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설공단   

대구시설공단이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공단은 운영 시설 중 대표적 시민 밀집지역인 도심공원(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과 신천 둔치에서 연휴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도심과 신천둔치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인 ▲증상이 있을 때 코로나19 검사받기 ▲두 팔 간격 건강거리(2M) 두기 ▲손 씻기와 손 소독 자주하기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정기적 소독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두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집회, 모임, 회식 자제하기를 집중 홍보했다.

한편 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정기소독방역, 보건소, 구청,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한 자가격리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박스 지원, 두류수영장, 콘서트하우스 등 휴관시설을 활용한 코로나19 지역 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 신청 지원 등 감염병 조기 종식과 도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는 시민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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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