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공항에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징검다리 연휴이자 '입하'인 4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 30도 웃돌아 무덥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고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영양 13도, 안동·의성 14도, 문경 15도, 상주 16도, 대구 17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31도, 영천·김천 30도, 대구·구미 29도, 예천 28도, 영주 27도, 울진 23도로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