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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조금만 기다리면 학교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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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5-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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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제9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대신해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어린이들을 격려한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로 취소된 제9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대신해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어린이들을 격려한다.

  도는 매년 일선 시군을 순회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으나,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로 올해에는 아동양육시설 등 취약 아동을 중심으로 경북도청 내 천년숲·자연놀이터 체험, 보물찾기, 뮤지컬 관람 등 특색 있는 내용으로 도에서 주최하기로 당초 계획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린이날까지 연장돼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이를 취소하고 영상메시지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 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하게 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학교에 갈수 있을 것이라는 따뜻한 위로의 영상 메시지를 전한다.

  이 메시지는 경북도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경북 어린이에게 전달되며 아동양육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취약 아동들에게 힘을 전해주고자 홍보 영상물로도 배부된다.

  한편, 경북도는 아이가 행복한 경북도를 만들고자 아이여성행복국을 신설하는 등 아동업무의 비중을 높여왔으며,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경북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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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