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0명이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4명이다.

이틀 연속 0명 발생은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지난 2월 19일 첫 발생한 이후 네번째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3,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경주·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확진자 발생 원인별로는 신천지 473, 청도 대남병원 116, 봉화 푸른요양원 68, 경산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 41, 성지순례 29, 칠곡 밀알요양원 25, 해외유입 22명이며, 485명은 조사 중이다.
 
완치자는 4명이 늘어 총 1139명이다. 완치율은 86%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57명으로 집계됐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