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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자원봉사자, 사랑의 면마스크 만들기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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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0-05-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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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한 '사랑의 면 마스크'활동이 경상북도 마스크 제작 보급 실정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상금은 3천만원이다.

  지난 3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영덕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여성단체, 일반인 자원봉사자 40여 명은 마스크 품귀 현상 해소와 군민 건강을 위해 면 마스크 2천장을 제작했다.

  제작된 마스크는 복지시설과 맞춤형 돌봄 대상자,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 저소득층 아동 등에게 배부했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섬세한 손 기술로 좋은 맞춤형 마스크를 제작해 준 영덕읍 주민자치위원회 및 여성단체, 자원봉사자들과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신과 급식을 제공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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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