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가 6일부터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을 재개장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마련됐다.

현재 캠핌장은 재개장을 위해 주2회 이상 시설 방역작업을 하고 있으며, 재개장 후에는 취시장, 화장실과 같은 공용시설의 경우 관리직원을 통해 매일 수시 소독작업을 할 예정이다.

카라반 8대, 오토사이트 15면, 데크사이트 15면, 숲속사이트 11면으로 총49면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의 경우 수요가 많아 예약당일 매진되는 등 많은 캠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예약은 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캠핑장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그동안 실내에서 갑갑한 시간을 보냈던 구민들이 캠핑장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