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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생활 속 거리두기` 맞춤형 방역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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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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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형 생활방역 대책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정부 지침에 한정되지 않는 세부적인 방역 대책을 준비하기 위해 부서별 자체 계획을 수립해 각 시설별 맞춤형 생활밀착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전부서가 관리 시설과 해당 분야에 관한 세부 방역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정부 지침이 놓칠 수 있는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 '영천시 생활 속 거리두기'의 목적이다.
   아울러 시는 주요 시설물의 재개장 시기를 1~4단계로 확정하고 안내해, 시설물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다소 느슨해진 분위기로 인한 재감염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단계별 개방 시설은 ▲1단계, 5월 6일부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학원·교습소, 노래연습장, PC방 등 ▲2단계, 5월 11일~15일 인재양성원, 치산캠핑장, 운주산승마장, 영천한의마을, 시민운동장, 최무선과학관, 도서관, 별빛테마마을 야영장 등 ▲3단계, 5월 20일~27일 교육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영천문화원, 목재문화체험장, 천문과학관(펜션동, 과학관, 전시체험관), 경로당·노인복지관 등 ▲4단계, 6월 이후 종합스포츠센터, 마을회관, 영천시종합복지관, 보훈회관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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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