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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경북도의원 “도민으로 살면서 경북도가 주는 위로 받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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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5-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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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미애 경북도의원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의원들이 6일 제315회 임시회에서 다양한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현안 개선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도록 집행부에 요청했다.

임미애(더불어민주당, 의성) 의원은 사회복지설의 예방적 코호트 격리 대응 매뉴얼 개발 촉구, 경북도 권역응급의료기관의 기능과 역할 재정립, 방역관 지정 및 정규직 역학조사관 채용 촉구, 코로나 19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내실화 및 형평성 있는 지원 촉구 등 코로나 19와 바이러스에 취약한 고령층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임 도의원은 “코로나 19를 견디며 경북도민들은 위대했고, 그리고 경제적, 정신적으로 피해가 참으로 컸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환자가 발생했고 가장 긴 시간을 겪어야 했으니 이제 도민들을 위로해 달라”고 밝혔다.
 
  또 안동산불 진화 과정에서 부족했던 도지사의 대응 및 도정운영에 대한 도민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책마련도 요구하고 나섰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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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