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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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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0-05-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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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이 관광지 음식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신청을 오는 15일까지 받는다.
     양질의 관광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관광영덕'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는 영덕군 45% 경북도 45% 자부담 최소 10%로 산정해 진행한다. 지난해 음식업소 49개 숙박업소 1개 등 총 50개소가 사업 수혜를 입고 관광객들에게 관광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주요 사업으로 음식업소의 경우 뀬좌식에서 입식 전환(2천만원 이내), 뀬폐쇄형 주방에서 개방형 주방으로 리모델링(1천만원 이내), 뀬화장실 남녀분리형 개선(500만원 이내) 간판 교체(지정모델로 200만원 이내)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메뉴판 교체(100만원 이내)는 반드시 선택해야 하지만 옥외 간판 교체(200만원 이내)를 포함해 중복 선택이 가능하다. 총 사업비는 최고 3천만원까지다.
     숙박업소는 뀬실내용 시설안내판 설치, 뀬홍보물 거치대의 설치 및 침구류 및 벽지 교체(도배)에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모두 최대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과 총 사업비의 최소 10%는 자부담으로 해야 한다.
     사업 희망자는 시설공사가 가능한 업체의 견적서를 토대로 사업계획서와 사업신청서 사업공고문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구비해 영덕군청 문화관광과에 방문이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내달 10일 개별 통지가 있을 예정이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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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