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센터 회원 가족 어린이 2명과 함께 영천시청을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은 최기문 시장에게 고사리 손으로 또박 또박 쓴 손 편지와 카네이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갑작스런 방문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귀한 손님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니 너무 행복하고 잊을 수 없는 어버이날이 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