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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노조, 코로나19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 `단체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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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5-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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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청노동조합(위원장 어상훈)은 지난 8일 구미시 청소차량 차고지에서 코로나19로 혈액 보유가 비상인 상황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해 50명의 조합원과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어상훈 구미시청노동조합위원장은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하다고 뉴스나 매체에서 많이 접하게 되어 환경관리원 조합원들과 뜻을 모아 진행하였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헌혈 동참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구미시청노동조합(환경관리원)은 단체헌혈 외에 지난 4월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금 기탁과 매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도배·장판 교체’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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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