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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한순희 경주문인협회 회장 당선인 ˝경주 문화의 꽃 다시 피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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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5-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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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순희 제33대 경주문인협회 회장 당선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한순희 수필가(62·전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가 제33대 경주문인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9일 실시된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 제33대 임원선거에는 문인협회 회원 126명(기권1표)이 투표에 참여했다. 한순희 수필가는 81표를 획득했고 상대후보인 조광식 시인(59·현 경주중학교 교장)이 44표를 득표하면서 한순희 수필가가 37표 차이로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앞서 문인협회 부회장 선거는 3명을 뽑는 가운데 한기운 수필가(66)와 공현혜 시인(54), 김광희 시조 시인(63) 등 3명으로 입후보 등록을 마감하면서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날 한순희 경주문인협회 회장 당선인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경주 문화예술을 부흥시킬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60년사의 경주문인협회 회원들의 권리신장과 경주 문화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의 바람과 소망이다. 경주시 행정과 문인협회가 융합돼 다시 한번 경주 문화의 꽃을 피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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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