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코로나19 긴급지원 미담사례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달성군 코로나19 긴급지원 미담사례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5-11 17:07

본문

↑↑ ㈜이야기가 있는 집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폐해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긴급지원반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간식 100세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긴급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달성군 공무원에게 기업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구달성군에 따르면 ㈜이야기가 있는 집(대표 최상한)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폐해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긴급지원반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간식(샌드위치, 찱즙 주스) 100세트를 전달했다. 응원 메시지에는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힘내세요'라고 적혀있었다.

간식을 전달받은 곽국일 경제환경국장은 “정말 감사하다.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한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보건소, 병원, 관공서, 복지시설 등 응원이 필요한 곳에 1000세트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야기가 있는 집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달성군 보건소에 간식 세트 300세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간식 200세트, 영남대학교병원에 150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이야기가 있는 집은 지난 2018년 11월 29일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후 결혼이민자,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커피교육과 일자리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