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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우호도시의 어려움은 경주시의 어려움˝ 주낙영 시장 코로나 도시외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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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5-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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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가 해외 자매우호도시 등을 위해 제작한 주낙영 경주시장의 코로나 응원 영상 메시지.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의 '글로벌 코로나19 도시외교'가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전세계 대유행)으로 글로벌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으며, 전 세계 언론이 한국정부와 지자체의 코로나 대응 매뉴얼에 대한 평가와 시스템을 높이 평가하고 각국은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주시는 선제적으로 해외 자매·우호도시 및 교류도시 11개국 21개시에 주낙영 경주시장의 코로나 응원 영상 메시지와 함께 경주시 대응 사례집을 각국 언어로 번역해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경주시 대응 사례집   
또한 경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난 2월부터 언어의 장벽으로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외국 주민에게 코로나19 대응현황 영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97회 321장의 영어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해 시 영문 페이스북(Golden City Gyeoungju) 등에 게재하고 있으며, 상반기 경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주낙영 시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듯이 자매우호도시의 어려움은 경주시의 어려움”이라며, “양시가 힘을 합쳐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일상의 행복을 되찾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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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