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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취약계층 생활 속 방역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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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20-05-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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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은 코로나19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소독 및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생활 속 방역 강화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지역 내 어린이집 재원아동 절반 이상이 긴급보육을 이용하고 있어 모든 어린이집 실내·외와 통학차량에 대해 전면 소독을 실시했으며 개원을 대비하여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했다.

  또한, 자녀의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직접 찾아가는 아이돌보미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가정방문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일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족의 유선 상담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방역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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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