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구역 ‘대한민국 화(花)이팅!’ 꽃 전시회. 사진제공=한국철도 대구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부터 17일까지 동대구역에서 ‘대한민국 화(花)이팅!’ 꽃 전시회를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한국철도 대구본부(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국내 화훼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내에서 재배된 주요 절화 20여 품종이 전시됐다.

고준영 대구본부장은 “이번 전시회가 장기화되는 코로나에 지친 대구시민과 열차이용객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