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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찰칵~인화`까지···‘스튜디오플러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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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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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운전면허 시험접수와 운전면허증에 사용될 증명사진을 직접 촬영하고 인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런칭돼 눈길을 끈다.

운전면허시험 정보제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운전면허플러스’를 운영하는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가 비대면(언택트) 운전면허 증명사진 인화 서비스인 ‘스튜디오플러스’를 14일 런칭한다,

‘스튜디오플러스’는 증명사진 촬영을 위해 사진관을 찾아 가지 않아도 된다. 사용자가 직접 사진을 촬영해 ‘스튜디오플러스’에 업로드하면, 전문 디자이너가 고퀄리티의 증명사진으로 보정하고 인화해 당일 택배로 보내준다.

비용도 저렴하다. 서울 시내 사진관을 이용해 증명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하면 보통 1만5000원에서 2만원 상당의 비용이 들지만, 스튜디오플러스는 당일 발송되는 택배비를 포함해 8매 기준 8900원이다.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 방규선 대표는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언택트(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운전면허 분야 역시 예외일 수 없다"며 "향후 예비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플러스’ 서비스는 ‘운전면허플러스’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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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