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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강동면, 폐기물 처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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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5-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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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 강동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1시1분께 경주시 강동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건물 3동 749㎡, 선별기계, 분류를 위해 쌓아둔 폐기물 30여 t 등을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7대와 인력 52명을 현장에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3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는 잔불 정리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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