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역량중심 영재교육 프로그램 적용 협의회를 코로나 19도 이기고, 솔숲 마음 건강을 지키는 뜰 모임을 황성공원 솔숲에서 영재강사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지난 13일 따뜻한 영재! 미래 창의 인재를 키워 나가기 위해 역량중심 영재교육 프로그램 적용 협의회를 코로나 19도 이기고, 솔숲 마음 건강을 지키는 뜰 모임을 황성공원 솔숲에서 영재강사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원청에 따르면 뜰 모임은 협의회는 실내에서 한다는 생각을 바꾸는 것으로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선생님들의 마음 건강도 함께 가꿀 수 있도록 야외에서 푸른 자연을 벗해 실시하는 모임이다.

이에 따라 경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원은 1호 뜰 모임을 통해 과학, 수학, 융합, 발명, 로봇영재반에서 체제와 상호 작용, 에너지와 안정성, 규칙과 질서, 조화와 균형, 에너지와 안정성, 정의적 역량이라는 주제로 역량중심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태영 부설 영재교육원장은 “뜰모임과 같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벗어나는 다양한 생각 전환을 통해 역량중심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적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IT 미래기술 영재 육성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2020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수업에 잘 적용하여 경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