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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연동어촌체험마을 등 해양레저관광시설 3곳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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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5-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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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장을 시작한 연동어촌체험마을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지난 2월 25일부터 폐쇄됐던 주상절리 전망대, 오류캠핑장 및 연동어촌체험마을을 재개장 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아직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이 남아 있는 만큼, 시설의 이용은 방역소독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13일 시에 따르면 주상절리 전망대는 열감지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객 입장 시 방문대장 작성과 손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오류캠핑장은 입실 전 건강문진표를 작성해야 하며, 발열 체크 후 37.5℃ 이상인 경우 입실이 제한된다. 
아울러, 해양레저관광시설에 대하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류캠핑장은 ‘5월 가정의 달·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벤트’ 행사로, 5월 한 달간 주중(일요일~목요일) 캠핑장(카라반, 야영장) 이용요금을 30% 할인한다. 
연동어촌체험마을은 경북도 내 7개 어촌체험마을과 숙박료 할인 행사에 동참해 5월에서 6월까지 두 달간 숙박시설 이용요금을 50% 할인한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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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