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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김천 어모면 만들기`청결 봉사대`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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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5-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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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어모면은 코로나19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운동’에 발맞추어 지난 7일부터 마을별 ‘청결봉사대를 결성’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청결봉사대’는 32개 마을 주민들이 자진 참여해 마을별로 결성하고, 일상생활 속 실천사업인 일회용 줄이기, 생활쓰레기 분리하는 날, 마을 주변취약지 쓰레기수거 등 마을에서 마을로 이어지는 릴레이 청결활동을 시작으로 ‘작은 실천으로 우리마을 행복 쌓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7일 제1호인 은기2리 마을 청결봉사대를 선두로 2호(은기3리) 3호(남산2리) 4호(중왕1리) 5호(도암2리)가 마을회관, 주변취약지 등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주민과 함께 면민이 하나로 펼치는 청결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매월 말에 ‘청결한 행복마을’을 선정하는 등 관심을 가지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모여 대대로 물려줄 살기 좋은 어모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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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