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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북문동, 만산11통 마을회관 준공식… ˝주민 소통·화합공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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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5-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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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북문동은 지난 14일 만산11통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할 만산11통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1억78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99㎡ 규모로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됐다.
 
 황국남 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주민들이 모여 대화하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공간을 마련해 주신 상주시와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좁고 불편했던 기존 회관이 넓고 깨끗한 현대식 건물로 새로이 조성된 것을 축하하며 쾌적한 공간에서 더욱 화합하고 이웃 간 인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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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