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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사각지대 13개 업종 `특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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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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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청 전경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현재 경산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에 속하지 않는 사각지대 업종을 조사하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 특별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경산시가 휴원권고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재가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 학원 및 교습소, 실내체육시설 등과 고용노동부 관광·공연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고시에 따른 전세버스업체, 여행업 등이 해당된다.
   경산시는 사전조사 결과 13개 업종에 1000여 개소가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했으며, 경산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대상시설당 1백만원이며, 시는 오는 21일부터 10일간 소관부서에서 신청서를 접수한 후 경산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복대상여부를 검증해 대상자에게 6월 중 현금으로 지급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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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