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취약층 청소년에 면역력 향상 도시락 제공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울진군, 취약층 청소년에 면역력 향상 도시락 제공

페이지 정보

박호환 작성일20-05-17 19:46

본문

↑↑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8일 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취약 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한 '안녕한 한끼 드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의 주관으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8일 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락은 밥반찬 6종과 생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재료인 쌀과 야채 등은 농협에서 후원받은 우리 농산물이며, 식품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전문업체에서 당일 만든 도시락 80개를 매일 냉장상태로 울진지역에 배송하면 울진지역아동센터에서 각 가정에 전달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보살피며 함께 가는 것이다"라며 "울진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잘 자랄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