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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특별재난지역 내 소상공인 전기요금감면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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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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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전 대구지역본부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전기요금 50% 감면 신청을 받는다.

특별재난지역은 대구 및 경북 3개지역(경산·청도·봉화)이다. 한전은 해당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18일 기준 소상공인 전기요금감면 접수건수는 10만568건으로 접수율은 44%대에 머물고 있다.

이에 한전 대구본부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수막 게시, 자막 방송, 지자체 협조, 요금청구서 안내 등을 통해 전기요금 감면지원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전은 “아직 감면 신청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인터넷, 고객센터 및 방문을 통해 접수를 할 수 있다”며 “모든 소상공인이 빠짐없이 전기요금 감면을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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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