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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혹서기 정전사고 대응 공동주택 전기 안전교육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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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8-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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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는 지난 12일 관내 공동주택 안전관리책임자인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교육을 가졌다. 사진제공=남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남구가 혹서기 공동주택 정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 안전교육 회의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의무관리대상공동주택 중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23곳의 관리사무소장들이 참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함께 참여해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관리 요령 ▲정전사고의 원인 및 예방대책 ▲공동주택 변압기 교체지원 사업 및 응급복구 지원사업 안내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이번 회의 내용과 결과는 관내 모든 공동주택에 안전관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배부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혹서기 공동주택 정전사고는 입주민 생활불편 뿐만 아니라 주민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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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