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지원재단, 비대면 콘텐츠 개발·제작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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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26 09:4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은 내달부터 지역 청소년수련시설과 단체를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청소년활동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51.8%가 나와 기획하게 됐다.
갑작스런 코로나19 상황에 비대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수련시설과 단체에 필요한 영상장비를 대여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청소년 활동 개발의 토대를 구축하고, 코로나19 기간 중 위축된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지역 지도자의 역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조여태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수련시설과 단체에 도움이 되고, 비대면 청소년활동의 분야 발전에 작은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사업은 지역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51.8%가 나와 기획하게 됐다.
갑작스런 코로나19 상황에 비대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수련시설과 단체에 필요한 영상장비를 대여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청소년 활동 개발의 토대를 구축하고, 코로나19 기간 중 위축된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지역 지도자의 역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조여태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수련시설과 단체에 도움이 되고, 비대면 청소년활동의 분야 발전에 작은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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