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역 일일명예역장에 정동식 회장(경북상인연합회)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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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작성일20-06-03 18:59본문
[경북신문=이상문기자]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이 한국철도 대구본부 신경주관리역의 일일명예역장에 위촉돼 체험 행사를 시행했다.
3일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시행됐으며 정동식 회장은 매표, 운전 취급, 동해선 순회 등 역무 전반을 체험하고 직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신경주역은 이날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상생 방안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김성학 신경주관리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하루빨리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한국철도는 지금의 위기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식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주시의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겪게 됐지만 경주역이 더욱 따뜻한 자세로 승객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기를 바란다"며 "경주지역 소상공인들도 경주 발전을 위해 지금의 고통을 감내하고 극복하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문 iou518@naver.com
3일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시행됐으며 정동식 회장은 매표, 운전 취급, 동해선 순회 등 역무 전반을 체험하고 직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신경주역은 이날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상생 방안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김성학 신경주관리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하루빨리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한국철도는 지금의 위기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식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주시의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겪게 됐지만 경주역이 더욱 따뜻한 자세로 승객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기를 바란다"며 "경주지역 소상공인들도 경주 발전을 위해 지금의 고통을 감내하고 극복하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문 iou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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