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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달의 기업 `빅스` 선정… 높은 기술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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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희철 작성일20-06-01 18:07 조회1,9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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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코팅용 폴리우레탄을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빅스(대표 윤학중)가 6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1일 시청게양대에서 ㈜빅스(대표 윤학중)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빅스는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있으며 섬유코팅용 폴리우레탄을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1985년 범우화학공업(주)으로 폴리우레탄 사업을 시작해 2002년 벨기에 UCB와 2005년 미국 CYTEC사를 거치며 높은 수준의 제품기술과 안전·환경·보건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09년 ㈜빅스를 설립해 독립했다.
     2015년 노동부 PSM 정기승급심사에서 S등급으로 승급하여 우수한 안전시스템을 인정받았으며 또한 끊임 없는 기술 개발과 경영성과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이노비즈)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빅스를 2020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여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에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한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서 윤학중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를 표하고, 폴리우레탄 제조?전문기업으로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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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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